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~
새 해 벌써 왔구나. 2017년에 많이 즐겁고 슬픈 때가 있었어요.
2017년의 좋은 일들:
1.) 다시 무대에 섰음. 아주 큰 공연을 참여하고 너무 큰 대회도 참여했음
2.) 싱가포르와 홍콩에 갔음. 친구와 함께 두 나라에 즐겁게 갔다 왔음.
3.) 새로운 친구를 만났음.
2017년의 슬픈 일들:
1.) 샤이니의 종현의 사망
사실은 2017년은 참 나쁜 년이 아니었는데… 물론 힘든 게가 많았고 많이 울었어. 하지만 나에게 제일 슬픈 날은 내 제일 좋아하는 아이돌의 소식이 든 날이었어. 한국에 유학할 때 나는 운이 좋았어. 종현을 만날 계획이 생겼어. 팬사인으로 종현을 만날 수 있었어. 진짜 좋은 날이었어. 학교 수업이 끝나자마자 팬사인 장소까지 자하철을 급하게 탔어. 100명이 무작위로 선택되었고 내가 그 100명 중 하나였어. 종현의 피부가 너무 하얗고 부드러웠어. 처음에 나한테 영어로 질문을 물어봤지만 내가 한국어로 대답했으니 계속 한국어로 이야기했어. 내가 그린 그림을 줬고 종현에게서 칭찬을 받았어. 내가 너무 행복했어 그 때. 더 쓸 수 있지만 이 포스트의 내용이 아니라서 이제 그만 둘게.
2018년 때 나는 또 무대에 가고 싶고 내 비밀 프로젝트를 열리는 것을 하면좋겠어. 그리고 여름에 한국에 갈 수 있으면 좋겠어. 또, TOPIK 시험을 보고 싶어서 너력을 기울이고 한국어를 더 열심히 배울거야! 그리고 EQUINOX와 함께 도 좋은 무대를 여러분에게 보여줄 수 있으면 나는 너무 행복할 것 같다고 생각해! 마지막으로 올해 드디어 졸업을 할거야!
그럼 공부해야 겠습니다~
모두 수고하고 고생했습니다.
-케이-